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엊그제 보내드린 1차 택배가 바다 건너 전국 우체국 기사님들 오토바이 타고 배송되고 있나 봐요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배송 완료 알람이 오고 있어요

홈페이지를 오픈할 때도 떨렸는데 택배를 받으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 떨려요

제발 모든 분들께 무사히 잘 닿기를요!

처음엔 주문을 받는 것도 포장도, 접수도 운송장 번호 입력도 

모든 것이 서툴러서 매우 허둥지둥 했었는데요. 

조금 엉성한 부분이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아쉬운 부분은 편히 말씀해 주시고요, 

저희는 눈과 마음을 크게 하고 더욱 꼼꼼히 살피도록 할게요.

이번 주 토요일은 크리스마스라 토요일엔 배송이 어렵다 하셔서

오늘 아침까지 주문해 주신 분들께는 특별히 배송비를 더 많이 내고 익일 배송으로 보내드렸어요.

연말이라 물량이 많아 장담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산타할아버지 보고 계시지요~~~~ 

일월목주 오픈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차근차근 채워갈게요.

(콜라보레이션 작업들은 과거순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예요)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으로 앞으로도 

좋은 작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